▲ 산정동, 새해부터 이웃사랑 나눔 기탁 이어져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2024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산정동에 이어지고 있다.
먼저, 목포시 자율방범연합대 외 2개 단체가 1월 초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포와 사골육수 1kg 20팩을 전달했다.
이어 타이어프로 임기정 대표는 한과 50상자, 대성가마솥곰탕 강종현 대표는 곰탕 15그릇, 목포재건교회 사랑의 봉사단(단장 강만선) 생닭 50마리를 기탁했다.
또한, 오렌지의원 유승태 원장은 홀로 사는 취약계층 3세대에 전기장판과 겨울 이불(40만원 상당)을 후원해 따뜻하고 행복한 새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타이어프로 임기정 대표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순 산정동장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취약계층 분들이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 새해에는 행복마을 1번지 산정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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