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안군 일로읍,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박정만 한국농업경영인 일로읍회장, 사랑의 쌀 1,000kg 기탁
기사입력  2018/11/07 [13:41]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박정만 한국농업경영인 일로읍회장, 사랑의 쌀 1,000kg 기탁
[KJA뉴스통신]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일로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정만 한국농업경영인 일로읍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사랑의 쌀’ 1,000kg를 기탁해 훈훈함을 전해줬다.

평소 지역사회에서 선행을 펼쳐오고 있는 박정만 회장은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매년 쌀을 기탁하며 봉사자로서의 작은 실천을 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정만 한국농업경영인 일로읍회장은 “아버지께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쌀을 기탁하셨다.”면서 “저도 아버지의 기부활동에 뒤를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환종 일로읍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박정만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