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자비신행회,‘찾아가는 고기특공대’해남군의회·㈜아영 산이정원팀과 등대원 봉사활동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사)자비신행회는 13일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보육시설에 방문하여‘찾아가는 고기특공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비신행회를 통해 2023년 하반기부터 운영되고 있는‘찾아가는 고기특공대’는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월 1~2회 보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고기를 구워 식사를 제공하는 지원활동이다.
6회차를 맞아 이번 ‘찾아가는 고기특공대’는 해남군의 보육시설인 등대원을 찾아 원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해남 솔라시도에서 산이정원을 조성 중인 ㈜아영 산이정원팀 직원들과 지역 국회의원 및 예비후보자, 해남군의회 민홍일·민경매·이기우 의원 등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에 힘을 실어주었다.
봉사에 참여한 지역 국회의원 및 예비후보자들과 민홍일, 민경매, 이기우 의원, 산이정원팀 직원은 식사 준비와 배식, 안내, 정리 등 약 2시간 동안 아이들을 위하여 정성을 다해 식사를 준비했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나눔공동체인 자비신행회에서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식당’을 매일 운영하고,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식당’보육시설 및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청소년식당’ 등을 주 1회 순환해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