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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장난감도서관 인기... “돌 사진도 찰칵”
기사입력  2024/01/15 [13:34]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지역자활센터, 장난감도서관 인기... “돌 사진도 찰칵”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이 지역민들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은 지역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놀잇감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출산의 기쁨을 나누고, 양육 비용절감을 위해 사진촬영용 돌상과 백일상 및 행사의상 대여를 시작했다.

돌상과 백일상 및 행사의상은 전통식과 현대식 각 1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대여는 장난감 대여 방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은 2020년 개관 이후 현재 누적 회원 400여명, 대여회수도 2,000건을 넘기면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2023년 희망장난감 조사를 통해 2024년 1월 신규 장난감을 구입하여 총 600종 1,000여점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다.

장흥군은 아동친화적도시의 취지와 맞게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자 아동 복지에 힘쓰고 있어,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도 많은 노력 중이다.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은 2024년도 신규 회원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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