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하당동, 새해 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 신도시 떡방앗간과 송가식당은 10일 송가식당에서 관내 65세이상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갑진년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떡국 나눔 행사에는 고기 고명과 지단을 곁들인 맛있는 떡국과 편육, 떡, 과일 등으로 차려진 점심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하당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단을 비롯한 자생조직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제일내과에서 수건 400여장을 어르신들께 나누면서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서종일 대표와 임용철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청룡의 해를 맞이해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최혜강 하당동장은 “새해 서로 덕담을 전하고 다함께 웃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서종일 대표와 임용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 힘차게 시작한 만큼 올 한해도 우리 동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 하당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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