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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빨간향기’ 레드향 수확 한창
기사입력  2024/01/11 [13:39]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군, ‘빨간향기’ 레드향 수확 한창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관산읍의 한 농가에서 레드향 수확이 한창이다. 레드향의 수확기는 12월∼2월로, 일반 귤에 비해 특유의 맛과 향기가 있고 저장기간이 길어 인기가 높다. 장흥에서 생산되는 레드향은 높은 일조량과 따뜻한 해풍의 영향으로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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