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진년 초 영암군에 희망나눔 캠페인 온정 이어져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갑진년 초 영암군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대불산단 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업체 (유)성문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영암군에 기부했다.
이에 앞선 4일에는 영암군 110여 교회가 소속된 영암군기독교연합회가 2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영암군 공직자들도 십시일반으로 모은 1,113만2,970원을 기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매년 저소득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성금이 기부 의사에 맞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단위 배분사업을 통해 다양한 이웃돕기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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