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2개국 주한 외교사절 원주 산업 관광지 방문
한국관광공사, 8일 22개국 56명의 외교사절 및 가족 초청 투어
기사입력  2018/11/06 [09:14]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KGC 원주공장 홍보관
[KJA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8일 주한 외교 사절을 초청해 강원도 원주의 우수한 산업관광지를 소개하는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개최하고 원주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 관광 매력을 지속 홍보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원주의 우수한 산업 관광 콘텐츠와 매력적인 지역 관광지를 소개, 공유하기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일, 러시아, 스위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멕시코, 페루 등 22개국 56명의 주한 외교사절 및 가족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한 KGC인삼공사 공장을 방문해 홍삼 제품 제조과정을 둘러보고, 태장동 참존화장품 공장의 산업관광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또한 뮤지엄 산을 방문하고,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발전 중인 중앙시장에서 민화그리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주지역 사회적 기업에서는 원주 농산물로 만든 수제강정을 제공한다.

전용찬 한국관광공사 관광콘텐츠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및 문화관광지로서 원주의 매력이 국내외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창올림픽을 통해 관심이 높아진 강원도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