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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동구리 가을 정취와 어우러진 석봉미술관 인기몰이
붉게 물든 가을 정취에 군민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
기사입력  2018/11/06 [14:08]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동구리 가을 정취와 어우러진 석봉미술관 인기몰이
[KJA뉴스통신] 지난 10월 22일에 개관한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붉게 여물어져 가는 동구리 호수공원과 함께 많은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평일에는 200여명, 주말에는 6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예술적인 조형의 건물과 어우러진 동구리 호수공원의 가을 정취에서 예술의 향기 속에 힐링을 하고 갔다.

관람객은 화순군민 뿐만 아니라 GS 홈쇼핑에서 판매한 화순 국화향연 관광코스의 일환으로 벌써 서울지역에서는 360여명이 찾았으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도 200여명이 단체 관람하는 등 화순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미술관에서는 현재 ‘석봉 최상준 선생 기증 작품전’이 열리고 있으며, 강연균, 변시지, 오승우, 오승윤, 의재 허백련, 청담 김명제, 소치 허련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상, 추상, 극사실주의 작품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 군민에게 풍족한 문화예술 감상과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무료이며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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