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각 읍·면, 신년하례식으로 갑진년 한 해 시작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각 읍·면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년하례식과 이장 임명식으로 2024년을 열었다.
영암군 금정면이 5일 영암군의회의원, 기관·사회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이장 임명장 수여 및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고 24개 마을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같은 날, 영암읍도 신년하례식을 열고, 42개 마을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영암읍 이장단은 개신2리 김진호 이장이 계속해서 이끌게 됐다.
미암면도 신년인사회를 열고, 28명의 이장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장단장에는 남산3리 곽성남 이장을 선출했다.
신북면도 ‘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47개 마을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다음, 이장 복무교육으로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
삼호읍도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 임명장 수여 및 신년하례식에서 87개 마을이장을 임명했다.
신년하례회에 함께한 이들은 한목소리로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 읍·면과 읍·면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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