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디자인, 목포시 동명동에 새해맞이 사랑의 컵라면 나눔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광고업체 현디자인이 지난 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100박스(60만원 상당)를 동명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컵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식사해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25세대(각 4박스씩)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장영순 대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쁜 마음을 담아 이웃사랑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성채 동명동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로 동명동에 나눔해주신 현디자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디자인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1년부터 매월 컵라면 100박스를 목포시 23개동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2024년 새해에도 동명동을 첫번째로 컵라면 나눔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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