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가 사랑의 밥차 신규차량 운영 지원금을 지정기탁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는 지난 4일 목포시 사랑의 밥차 신규차량 운영지원금 2천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2023년 NH농협은행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사랑의 밥차 신규차량에 대한 운영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호 신임 지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인 사랑의 밥차 신규차량 운영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뜻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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