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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오는 2019년 지역 축제 내실 다진다”
장흥군축제발전위원회, 물축제 등 2019년 개최 9개 축제 심의
기사입력  2018/11/06 [13:5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오는 2019년 지역 축제 내실 다진다”
[KJA뉴스통신] 장흥군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8 하반기 장흥군축제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18년 개최된 8개 축제 결과보고와 함께 2019년도 개최 예정인 축제의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장흥군으로부터 예산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받고 개최 시기가 정례적으로 주기성을 띠는 9개 축제다.

정남진전망대 해맞이, 장흥군민의 날 및 보림문화제, 제암산 철쭉제, 정남진 키조개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 장평 명품호두축제, 회령포 문화축제, 천관산 억새제, 장흥 표고버섯축제가 여기에 속한다.

이날 축제발전위원회는 2018년도 축제 결과를 토대로 2019년 개최 예정인 9개 축제에 21억여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하고 해당부서에 통보했다.

축제 지원 예산은 장흥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와 장흥군 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참석 위원들은 모든 축제에 대해서는 소모성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주민 참여와 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해야 한다는 데 듯을 같이 했다.

특히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된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대해서는 문화관광 3연 연속 우수축제에서 최우수축제로 승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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