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창식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등재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에 소재한 ㈜대창식품이 지난 3일 ‘나눔명문기업’ 전남 12호(전국 421호)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한민국 대표 기업 기부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3년 이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으며, ㈜대창식품은 지난 2023년 3천만원을 기부했고, 2025년까지 총 1억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대창식품 정현택 대표는 장학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가입식에서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대창식품에 나눔명문기업 현판을 전달했으며, 박홍률 목포시장이 함께 참석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격려했다.
정현택 대표는 “기업의 수익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대창식품이 목포시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이 목포시 전체에 퍼져 따뜻한 목포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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