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2024년 새해 첫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2024년 새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장흥볼링장 박주일 대표와 임석화 서울 수유초등학교 교사가 지난 2일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장흥볼링장 박주일 대표는 고향 발전에 힘써 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을 기부했다.
장흥군청 해양수산과 임용화 팀장의 아들인 임석화 서울 수유초등학교 교사도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성 군수는 “새해 첫날부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2024 갑진년은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장흥군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지난해 5억7천여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여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문화ㆍ예술ㆍ보건 및 주민복리증진 등의 사업으로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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