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부의장, 우산자율방범대로부터 공로패 수상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윤혜영 광산구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광산구 우산자율방범대로부터 지난 12월 28일 공로패를 수상했다.
우산자율방범대는 이날 송년회를 맞아 윤혜영 부의장을 초대하고 그동안 자율방범 활동과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공로패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평소 윤혜영 부의장은 치안과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방범 활동과 청소년 선도 활동 등에 힘써 왔을 뿐 아니라 자율방범대의 애로사항과 민원 해결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 부의장은 “남들이 쉴 때 위험을 무릎 써 세상을 밝히느라 고생하시는 대원들이 받아야 할 상을 대신 수상한다 여기고 마음에 새기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범죄 없는 광산구를 만들고 자율방범대의 활동에도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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