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보건소, 30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종료
기사입력  2023/12/27 [12:3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보건소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이달 30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는 이달 15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안에 따른 조치다.

PCR검사 건수 감소,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에 따라 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한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단, 고위험군 보호 정책 등은 유지해 의료기관 진단검사 지원 대상자는 무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먹는치료제 대상군,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는 PCR은 무료로, RAT 5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간병인 등 입원 환자의 상주보호자는 PCR만 무료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