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엔지니어링 임직원 일동,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 동참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호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수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뜻깊은 제도를 통해 매력 넘치는 진도군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매우 기쁘게 느낀다”고 전했다.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맞춰 활발한 태양열에너지 설비 보급을 펼치고 있는 ㈜신호엔지니어링은 지속적으로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진도군은 기탁받은 기부금을 군정제안, 공모 등을 절차를 거쳐 기부자와 군민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복리증진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소중한 인연으로 진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신호엔지니어링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기부금은 주민복리증진사업 등에 사용해 한층 더 발전하는 진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공제)와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이 있다. ‘고향사랑e음’이나 NH농협 은행 전국 지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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