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득량면–울산 신정1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20일 득량면이 자매결연도시 울산시 남구 신정1동과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류 행사에는 득량면 공직자를 비롯한 득량면민회, 득량면이장단협의회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1동을 방문해 기부 쌀 나눔 및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득량면 기부 쌀 1,200kg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매도시 간 관계를 돈독히 하는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광재 득량면장은 “이번 득량면의 신정1동 방문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교류 행사를 통해 상호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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