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소방서는 21일 단락ㆍ누전 등 전기화재 예방에 대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전기화재의 주요 원인은 복사열 축적으로 인해 발화되는 열축적과 허용 온도를 초과해 과열되는 과전류, 절연체가 손실돼 단락이나 통전경로에서 비롯되는 누전, 접속상태 불량으로 인한 접촉불량 등이 있다.
이러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전선과 콘센트, 전기설비, 분전함 등의 이상유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화재의 원인이 되는 발화원의 올바른 관리가 중요하다”며, “변압기나 차단기, 배선 등은 화재 발화원이 될 수 있는 만큼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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