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관산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 관산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김장김치 20상자에 이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장흥 관산로타리클럽은 1973년에 읍면 단위 최초로 창립하고 현재 50대 회장이 역임 중이며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운환 회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연말연시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고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 및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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