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독립영화 ‘꼬막’ 제작 지원 업무협약 체결
벌교읍을 배경으로 한 가족영화 촬영 지원
기사입력  2023/12/20 [11:23]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보성군, 독립영화 ‘꼬막’ 제작 지원 업무협약 체결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19일 김철우 보성군수와 ㈜휴먼글로벌비즈니스 이수돈 대표가 독립영화‘꼬막'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성군은 영화의 성공적인 제작을 지원하고, ㈜휴먼글로벌비즈니스는 영화의 주요 배경을 보성으로 설정해 주요 관광지 및 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보성군의 문화관광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영화 ‘꼬막’은 보성군 벌교읍을 배경으로 꼬막양식을 생업으로 살아가는 한 가정의 아버지와 서울로 상경해 가수로 성공하고자 하는 아들과의 갈등 및 화합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가족영화다.

㈜휴먼글로벌비즈니스 이수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보성군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영화 꼬막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보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영화를 통해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업무협약을 통한 제작사와의 긴밀한 협조로 영화 꼬막이 성공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영화 촬영을 계기로 영상 문화 콘텐츠를 통한 보성군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관련 사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