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은 가을행락철을 맞아 영암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코자 국도2호선, 국도13호선, 지방도 819선의 전 구간 가로등 2,980등을 대상으로 정비가 필요한 가로등을 찾아내 야간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일제정비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5일간 영암군 가로등 유지보수 대행업체로 하여금 고장 가로등 램프 교체 , 제어기 동작상태에 대해 점검·보수하여 즐겁고 편안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야간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가로등 관련 불편 또는 고장신고는 언제든지 영암군 안전건설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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