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미력면희망드림협의체, 아동심리 및 가족상담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8/11/05 [13:4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아동심리 및 가족상담 프로그램 운영
[KJA뉴스통신] 보성군 미력면희망드림협의체는 지난 2일 미력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동심리 및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 및 차상위계층 아동들이 신체적,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매주 월, 금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화순 ‘와우상담 심리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는 학부모를 초청해 상담을 진행해 자녀의 심리상태를 공유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부모의 양육태도를 교정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학부모 한 모 씨는 “이번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립하고, 부모들은 양육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감 받으며 신체적, 심리적으로 건강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