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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행의 두려움 용기 불어넣을 심리학의 세계
중마도서관, 정여울 작가 초청 북콘서트 개최, 감미로운 공연도 열려
기사입력  2018/11/05 [11:50]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포스터
[KJA뉴스통신] 광양중마도서관은 오는 9일 ‘여행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정여울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행을 떠나고 싶으나 내성적인 성격으로 여행을 두려워하는 시민들에게 정여울 작가가 마음의 용기를 불어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북뮤지션 제갈인철과 뮤지컬 배우 강고은의 미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이번에 강연을 맡을 정여울 작가는 ‘마음의 서재’로 2013년 ‘제3회 전숙희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내성적인 여행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그림자 여행’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월간 정여울’ 이라는 타이틀로 ‘똑똑’, ‘와르르’ 등 의성어, 의태어를 제목으로 붙인 감성 에세이를 한 달에 한 권씩 출판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현주 중마도서관팀장은 “여행을 주제로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여행을 갈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정여울 작가 초청 북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접수는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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