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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 연말 릴레이 기부로 지역사회 ‘훈훈’
김현석 전 노인회장 성금 100만원, 김상순 전 새마을부녀회장 성금 100만원
기사입력  2023/12/14 [15:02]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군 부산면, 연말 릴레이 기부로 지역사회 ‘훈훈’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석 부산면 전 노인회장과 김상순 부산면 전 새마을부녀회장이 각 100만원씩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두 기탁자는 모두 고령자로 매년 부산면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특별히 경로당과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노인이 노인을 돕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칠수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김현석 부산면 전 노인회장님과 김상선 전 새마을부녀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방지영 부산면장은“어르신 간 상호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부산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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