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시, 마을기업 삼향골, 목포愛손두부 개업
지역공동체 위한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활력 도모
기사입력  2018/11/02 [14:13]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마을기업 삼향골, 목포愛손두부 개업
[KJA뉴스통신] 포시 마을기업 삼향골이 ‘목포愛손두부’를 개업했다.

삼향골은 지난 1일 김종식 목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갖고 영업 개시를 알렸다.

‘목포愛손두부’는 국산콩과 해양심층수, 청미래로 만든 무방부제 손두부를 제조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4년도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데 이어 2015년도에는 행정안전부형 마을기업으로 인증받은 삼향골은 주말농장 운영, 전통 반찬사업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기업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마을기업은 시장경제의 미흡한 부분을 채우는 역할을 한다. 삼향골이 더욱 번창해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