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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비판의식을 갖도록 도와야”
윤구병 작가, ‘광산복지학당’ 찾아 아이들 위한 어른들의 역할 강조
기사입력  2015/02/02 [15:4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26일 ‘학습하는 복지’를 표방하는 ‘광산복지학당’ 세 번째 강사로 보리출판사 윤구병 대표가 광산구 더불어락 복지관을 찾았다.


이날 윤 대표는 200여명의 주민과 복지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진정한 연대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했다.


윤 대표는 강연에서 “교과서에서는 정답은 하나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우리가 부딪치며 살아가는 현실에서 답은 하나가 아니다”며 “아이들이 비판의식을 길러 획일화된 삶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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