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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광산구의원, 호남유권자연합 ‘2023 최우수 기초의원’ 수상
주민 안전·복지 위한 입법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3/12/11 [17:53]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박현석 광산구의원, 호남유권자연합 ‘2023 최우수 기초의원’ 수상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박현석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8일 광주 (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호남유권자연합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2005년 설립 이후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대표 시민단체로, 매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우수단체를 선정해 표창해 오고 있다.

박현석 의원은 재선 기초의원으로, 제8대·제9대 광산구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쌓아 온 경륜과 리더십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는 등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특히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광주광역시 광산구 음식물폐기물 자원화시설 주민영향지역 주민지원 조례' 제정 등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자치입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장록교 재가설 설계변경 촉구 건의안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대책 마련을 위한 5분발언 ▲이태원 참사 후 옥외행사 안전 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5분발언 등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민생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박현석 의원은 “민생의 대변자로서 주민 행복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달려온 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일꾼으로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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