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는 미래세대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여남초, 여안초, 무선초에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여천초를 방문해 교육을 했다.
도로명주소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사용법 교육, 도로명주소 명함 만들기 체험 등이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이 자택 도로명주소로 직접 명함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인기였다.
시는 이달 중에는 상암초, 좌수영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사용 정착을 위해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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