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수시, 겨울철 쓰레기 불법소각 현장순찰 강화
기사입력  2018/11/02 [13:54]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여수시
[KJA뉴스통신] 여수시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쓰레기 불법소각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27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함께 불법소각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신고 다발지역과 화재 위험지역 등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적발 시에는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해마다 농산물 수확철이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등으로 주민 간 다툼과 생활불편 민원이 급증한다.

시는 불법소각이 화재나 대기오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단속기간 소각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는 한편 소각행위 적발 시에는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