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드림스타트, 전주서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진행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드림스타트가 4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아동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2023년 4차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은 사례관리 역량 향상과 아동통합서비스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분야 현장 및 학계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는 과정.
한 해 마지막 슈퍼비전인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혁 전주대 교수를 수퍼바이저로 나와 강의 형식으로 영유아 프로그램 계획 수립 자문, 맞춤형 아동통합사례관리 방안 등을 전했다.
영암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슈퍼비전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현장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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