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시가 여덟 번째 기획공연으로 준비한 버라이어티 쇼 ‘쇼크맨’이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490석 규모의 대공연장 1,2층 관람석이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껏 본적 없는 버라이어티 개그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KBS 공채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이종훈, 정범균 등 다섯 남자가 펼치는 공연 ‘쇼그맨’은 그동안 TV에서 선보였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노래, 춤, 마술, 퍼포먼스를 추가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이다.
특히 개그 경력 20년차 베테랑 개그맨 박성호를 중심으로 출연자들의 개그 합산 경력만 60년! 내공 있는 개그맨들의 검증된 조합으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관객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하는 웃음 가득한 시간을 선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정 관람석은 현재 매진됐으나, 당일 6시에 입석표를 구매해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형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웃으며, 공연을 관람하시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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