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대덕청소년문화의집, 성탄절 프로그램 운영 호응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대덕청소년문화의집은 2일 지역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메리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프로그램 제공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청소년들은 글루건과 LED조명을 이용한 라탄 트리 만들기, 소원트리카드 작성하기 등에 나섰다.
작성한 소원트리에는 가족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이성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글 등 청소년들의 일상 속 소망을 담았다.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추억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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