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근 장흥님프만이불 대표, 2016년부터 1억 3천만원 기부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김종근 장흥님프만이불 대표가 2016년부터 올해까지 기부금이 1억 3천만원을 넘어섰다고 5일 장흥군은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달 14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장흥군에 기부했다.
김종근 대표는 배우자인 박윤희 님프만 대표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근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오랜 기간동안 변함없이 기부해 주신 김종근 님프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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