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신창동(동장 정유선)은 ‘BLC 밸런스 운동센터’(공동대표 이동윤, 백승석)와 협약을 맺고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운영하는 맞춤 운동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신창동은 지난 3월부터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 무료 맞춤 건강 관리와 방문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민간 업체인 ‘BLC 밸런스 운동센터’ 참여로 1:1 맞춤 운동, 질환별 맞춤 운동, 수술 후 재활 운동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정유선 신창동장은 “지역 어르신이 올바른 운동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프로그램은 민‧관 협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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