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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발견하다”
기사입력  2018/11/01 [16:25]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규제개혁 과제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KJA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실효성 있는 현장중심의 산림분야 규제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난 10월 24일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양묘기술세미나에 참석하여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규제개혁 과제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한 참석자들은 산림청에서 추진한 대표적인 규제 개혁 사례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부딪치는 산림분야 규제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기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채종원산 종자의 공급량 증대 , 수급종자의 대금청구시기 변경 ,채종원산 종자 방식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청취한 규제와 관련된 건의사항들은 모두 현장의 목소리를 십분 반영하고 있는 만큼 면밀하게 검토해 개선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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