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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홍보, 소방안전체험교육 등 실시
기사입력  2018/11/01 [15:49]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KJA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 간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화재예방 활동을 펼친다.

올해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홍보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체험 교육 ,시민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등을 추진한다.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홍보는 소방관서와 주요 공공청사, 다중이용시설 등에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 포스터 등을 게시하고 화재피해 저감 영상 송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연령·유형별 소방안전교육 실시, 가족단위 소방안전체험 확대, 사회복지시설·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등 시민 맞춤형 교육을 확대한다.

더불어 불조심 관련 포스터 공모전 개최, 지역축제 행사에서 119안전체험한마당 운영, 소화기 갖기 운동 등 참여형 화재예방 119 이벤트도 벌인다.

이와 관련, 시 소방안전본부는 30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작품을 공모한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안전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겨울철 화재안전문화 조성으로 시민안전의식 향상과 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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