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립도서관이 4일부터 15일까지 수강생의 수료작품을 전시한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립도서관이 2023년 하반기 도서관문화프로그램 운영을 마치고 4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갤러리에서 수강생 수료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에는 '배우기 쉬운 보자기아트'와 '보태니컬 수채화'의 수강생 작품 50여점이 전시되는데, 각 강좌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확인할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프로그램의 내용과 자신만의 취미를 찾아가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면모를 살필 수 있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도서관문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하반기에는 ‘보태니컬 수채화’, ‘배우기 쉬운 보자기아트’, ‘역사심고 창의력쑥쑥’, ‘바른자세 바른마음 필라테스’, ‘우리가족 보드게임DAY’ 5강좌가 운영되어 총 440여 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진수 목포시립도서관장은 “수강생들의 결실이 담긴 수료작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길 바란다”며 “목포시립도서관이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동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발 운영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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