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영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읍 종합복지회관 개관식 열려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의식 고양
기사입력  2015/02/02 [15:0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30일 영암읍 종합복지회관 개관식을 갖고 더 나은 명품복지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 노인회장, 그리고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개관한 복지회관은 지난해 5월 첫 삽을 뜬 이후,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연면적 496㎡에 지상 2층으로 건립되었다.

 

1층에는 남·여경로당과 급식소로 이용되고 2층에는 회의실과 운동실, 사무실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영암읍 종합복지회관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으로 종합복지회관을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조미령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