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해양·수산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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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해양경찰청은 1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소속 노조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 협의체인 전해노련은 부산항만공사,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여수광양·울산·인천항만공사,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전해노련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조현배 청장, 송명섭 전해노련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정성 있는 대국민 해양서비스를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또 기상 악화 시 항만 내 선박 안전관리 강화 협력 등 해양경찰과 전해노련 간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전해노련과의 소통이 국민에게 공감 받는 정책을 수립하는 밑거름이 됐다”면서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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