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월출산 도갑사와 함께 지역 생태관광 방문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8일~9일 "영암군-월출산국립공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세미나와 연계하여 1박2일 공동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영암 생태관광투어체험은 '2023 영암 생태관광 아카데미' 사업 중의 하나로 영암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자원인 월출산과 도갑사의 숨은 명소를 관광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1일차인 8일에는 ▲한국트로트가요센터 : 국립공원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 세미나 ▲도갑사 템플스테이
2일차 9일에는 ▲월출산국립공원 탐방 : 도갑사 - 용수폭포 - 도선수미비- 도갑습지자연관찰로 ▲ 예담은규방문화원 : 천연염색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생태관광투어체험을 기획한 영암문화관광재단 관광마케팅팀 김여주 프로듀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암군의 다양한 생태관광 명소와 체험활동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생태관광투어체험과 아카데미에 참여하신 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구환경과 생태힐링의 도시 영암을 가꾸기 위해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개소 시 우리들의 활동이 코스화 되는 사례를 만들어 지역과 연계되는 생태관광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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