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화순군은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8 화순 국화향연” 축제장 내에 목공예 체험장을 지난 10월 2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운영한다.
목공예 체험장 운영은 화순군 목재문화체험장 홍보 일환으로 개미작가 김관철씨가 직접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체험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체험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1만원으로 다양한 모양의 연필 및 펜 꽂이 만들기 체험 형태로 운영한다.
목공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31일 현재 100여명이 체험에 참여하는 등 가족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2018화순 국화향연” “축제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국화꽃을 감상하고 목공예체험으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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