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12/7일부터 12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답례품을 추가 선정, 원활한 공급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
추가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볼 수 있다.
신청과 안내는 영암군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에서 한다.
영암군은 ‘2023년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100여 개의 상품을 선정했다.
현재 이 상품들은 고향사랑기부자가 ‘고향사랑e음’ ‘위기브’ 앱에서 선택하면 답례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10만 원을 기부한 분들에게 전할 3만 원의 답례품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
영암을 대표하는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특산품 판매 모두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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