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식 재경 장흥군 향우회장,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김연식 재경 장흥군 향우회장은 27일 안양면 이장자치회와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는 ‘2023년 겨울철 맞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이달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진행하여 지역내 취약계층이 든든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 170여 세대 및 경로당 등 총 200세대에 지원이 될 예정이다.
김연식 회장은 안양면 율산마을 태생으로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과 고향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고향사랑 기부금, 김장나눔 행사, 성금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연식 회장은 “2023년을 마무리하며 뜻깊은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현호 안양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준 김연식 재경장흥군 향우회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안양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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