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공동체 활동 뒷받침할 마을활동가 양성한다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다음달 1일까지 ‘마을활동가 양성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심화과정은 공동체사업 규모 확장 및 고도화 추세에 맞춰, 전문성을 갖춘 마을활동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하기 위한 교육이다.
양성된 마을활동가는 주민의 공동체 참여, 지속가능한 자립형 마을공동체 형성 등 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2차례 기본과정에 이은 이번 심화과정은, △ChatGPT와 문서작성 △일본 농촌마을만들기 선진사례 공유 △공동체 리더 양성 현장 실전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12월5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주 2회 화·목요일 진행되며, 이수자는 영암군 마을활동가 선발 시 가산점을 받는다.
교육비는 무료고, 신청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해 서류를 이메일로 보내거나 자치행정과에 방문해 내면 된다.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자치행정과 자치공동체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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