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안양면 출신 임원일 이에프코리아(주)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원일 대표는 2011년에 회사를 설립하여 12년만에 파주 센트럴밸리 산업단지로 확장 이전 하는 등 스테인리스강관제조업 분야의 우수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안양면 중앙경로당 신축 시 1,000만원, 안양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임원일 대표는 “박현호 안양면장을 만나 공장을 안내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게 됐고, 조금이나마 고향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성 군수는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멀리서 고향을 위해 기부해 주신 임원일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금은 뜻 깊은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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