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구례군이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자체 생산성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여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발전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 통계지표를 활용, 종합적인 생산성 수준을 측정 평가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구례군은 “구례자연드림파크 조성을 통한‘농촌의 신성장동력’ 마련”이라는 주제로 지역경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받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역 여건과 잘 어우러지는 기업을 유치하고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이 군의 발전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 모든 계획을 완성하여 군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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