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희 영암군수, ‘혁신 영암의 비전과 방향’ 특강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23일 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영암의 비전과 방향’을 주제로 군민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는, 4차산업혁명, 기후위기, 저출생, 고령화, 지방소멸의 대전환 시대에,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해 각 분야별 미래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영암은 신재생에너지 최적지로, 지역에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면, 기업과 젊은이가 영암으로 오고, 영암군민에게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람, 자연, 미래가 공존하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서 ‘청년활력도시’ ‘지역순환경제’ ‘생태문화도시’ ‘에너지 전환’ ‘미래첨단농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끝으로 우승희 영암군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서 2024년은 혁신 영암의 뿌리를 내리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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