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안군, 퍼플섬 밝히는 퍼플산타와 트리 조명 점등식 가져
퍼플섬 소망 담은 보라색 풍선 하늘로 날려
기사입력  2023/11/24 [14:06]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신안군, 퍼플섬 밝히는 퍼플산타와 트리 조명 점등식 가져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은 지난 11월 23일 퍼플섬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퍼플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점등식 행사는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에게 지친 마음의 위로와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또한, 지역 주민의 퍼플섬 염원을 보라색 풍선에 담아 하늘 멀리 날려 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

퍼플섬에 보랏빛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조명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보라색 옷을 입은 산타가 내년 1월 말까지 퍼플섬의 밤하늘을 보라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퍼플섬에 밝혀놓은 사랑의 보랏빛 조명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빛이 되어 새로운 희망과 전망을 품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